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골목틈새학교’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목틈새학교’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8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골목틈새학교’를 통해 구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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