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8월 30일 DK아시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서구 지역을 위해 지난해 12월 양곡 350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23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희동 빌라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조재만 대표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그들의 빠른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DK아시아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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