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8월 27일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수료식에 이어 8월 30일 ‘아로마관리사’ 수료식을 가졌다.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질병관리를 위한 식단과 채식요리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아로마관리사’과정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로마의 효능과 적용 방법, 블랜딩 기술을 수업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자격증반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 주시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