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오는 9월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9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은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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