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여름을 맞이해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문화놀이터에서 진행하였던 ‘가청문 가남?’ 실내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상 방지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클라이밍 기본 자세 실습 및 클라이밍 체험, 마무리운동으로 구성됐다.
‘가청문 가남?’ 8월 클라이밍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 클라이밍 시설이 생겨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여주시 청소년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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