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을 맞아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및 내수소비 부진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우수제품 판매전에는 △윈드스카프 △한주글로벌 △자연트레이딩 △크린아트대원통상 △그린텍코리아 △프로텍메디컬 △예승IUT △대명크렌시아 △라비아 △공간교육 △프로라인코퍼레이션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 참여해주신 중소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판매전과 같은 행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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