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세종한글문화포럼은 제8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김은비 작가의 ‘세종의 시옷, 행복을 잇다’ 와 금상에 류승완 작가의 ‘사랑, 그 위대함에 대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종의 마음을 담은 창의성과 조형성,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선정.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는 10월5일 이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발표는 여주시 홈페이지 및 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 장소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행사 진행한다.
전시는 10월 5일 ~10월 9일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수상자 및 내.외빈 100여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