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가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마트, 극장 및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시설기준 등이다.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 극장 및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으로 식품 위해사고 관리를 강화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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