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다음 달 2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의 올해 마지막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접수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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