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4 대전일자리페스티벌이 3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와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경제도시를 목표로 취임 후 상장기업 60개 돌파,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 창출 등 알찬 결실을 맺었다”며“오늘 기업과 구직자들이 맺은 소중한 인연이 대전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