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9월 21일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너울’ 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정책 부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너울’은 올해 ‘여주시 청소년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가 새롭게 제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세정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너울'은 현재 18기로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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