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는 현재 5개의 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주안3동 주민공동이용시설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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