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행사를 위해 청년과 소통하고 많은 노력 기울여…의견 주시면 보완해 더 나은 정책과 행사 마련할 것”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4-09-30 13:28:55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 이 28일부터 29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 T/F단 소속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행사와 함께 열렸다.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했고 청년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마련된 행사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고 ‘Retro, New, All 용인청년 레뉴얼 월드’를 테마로 마련된 행사에서 즐거웠던 옛 추억을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28일부터 29일까지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위해 시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남은 시간 더 많은 체험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분이 아쉬움을 느낀 점이 있어 시에 의견을 주신다면 이를 받아들여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