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점동면 청안리 소재 농촌교육인증 농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가정 20여가구가 반려견과 함께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미용법, 반려동물 훈련방법, 교감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가 정착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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