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9월 26일 관내 중동한라임대주택단지 내에서 진행된 ‘온누리 ‘우리함께’’ 연합캠페인에 참여해 부천시 통합지원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우리함께 연합캠페인은 △중동한라1 주거행복지원센터 △부천시 통합돌봄과 △신중동복지관 △중4동 행정복지센터 △부천시 자살예방센터 △국림암센터 금연지원센터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등 11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임대주택단지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보건·의료, 주거, 복지, 돌봄 분야 상담, 다양한 체험,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돌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이번 부천시 통합돌봄사업 홍보부스에서는 통합돌봄팀장, 직원 등 3명이 통합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신청, 서비스 내용, 신청 절차 등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입주민에게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오늘 연합캠페인을 준비해주신 중동1한라 주택관리소장님과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 영구임대지역은 돌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많은 지역이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