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지난 10월 1일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선진농업·농촌 건설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15,0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제18대 시임원을 비롯한 읍·면·지구 농촌지도자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더 발전하는 여주 농업에 앞장서겠다“며 전국대회 참석 소감을 말했다.
이날 수상한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는 전국 농업관련 공무원 중 5명을 선발해서 수여하는 농촌진흥분야에서 박중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농업인분야에서는 서재호 직전회장이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