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월 4일부터 “기억하오 bus”를 활용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기억하오 bus” 운영은 치매안심센터를 몰랐던 주민들에게 치매관리 사업을 널리 홍보해 치매조기발견, 적기치료,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에 효율을 기하고자 추진됐으며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과 금사면, 산북면 등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하나로마트여주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억하오 버스”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가 이루어졌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하오 bus”를 지속 운영해 지역주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치매 걱정 없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사례관리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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