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학부모 특강’을 개최해 디지털 시 자녀 진로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특강은 인천 관내 초.중.고 학부모 130명이 참석해 AI시대 교육과 직업의 변화,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AI시대에 맞는 진로지도 및 역량 강화’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미래사회 변화 속 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는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학부모를 포함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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