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한글시장에서 손씻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10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손씻기의 날로써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손씻기는 ‘셀프 백신’ 으로 불릴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제한인간호재단, 여주대학교 서포터즈와 협업해 올바른 손씻기 OX퀴즈, 배너 홍보, 손세정제 및 스틱비누 등 홍보물을 배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 격려 및 인식을 제고했다.
보건행정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손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는 바, 올바른 손씻기 만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씻는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