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배움터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를 통해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부스를 운영해 디지털 기기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뚜루봇, 퀴버앱, 키오스크 체험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