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에서는 △1등 정교리 △2등 가산리 △3등 마산리 등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1등 쌀 10kg 3포, 2등 쌀 10kg 2포, 3등 쌀 10kg 1포를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축제의 종합우승은 마산리가 거머줬다.
조도행 분회장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23개 리 노인회 회장분들과 가산면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의 축제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가산면 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완연한 가을 아래, 더 큰 화합을 위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의 행사가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