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경기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시는 펜싱 등 총 10개 종목에 39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씨름 일반부 남자 단체전 금메달 △합기도 18세 이하 남자 밴텀급 동메달 △축구 여자대학부 동메달 △우슈 18세 이하 남자 산타 60㎏ 동메달 △테니스 18세 이하 여자 단체전 은메달 △에어로빅힙합 18세 이하 여자 에어로빅-단체 동메달 △펜싱 플뢰레 일반부 남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 △볼링 18세 이하 남자 3인조 금메달, 5인조 금메달, 일반부 남자 개인전 금메달, 2인조 금메달, 3인조 동메달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도 종합우승에 큰 기여를 해준 우리시 선수단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