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다가오는 오곡나루 축제에서 10월 19일과 10월 20일 이틀동안 여주시분화연구회에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곡나루축제장 물레방아 주변에서 오전 10시, 오후 오후 3시 1일 2회 꽃 나눔 및 분화 경매가 열릴 예정이며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등 2,000점 내외의 분화가 준비되어있다.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오곡나루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따스한 마음으로 양손 가득히 귀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2004년 결성해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분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분화를 널리 알리고 여주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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