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10월 19일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 ‘청소년 행복 놀이터’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700여명의 청소년 및 여주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 아동돌봄 여주센터, 여주시가족센터, 여주박물관, 여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서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내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부스를 진행한 청소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 기분좋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부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으며 “부스를 운영한 청소년들과 담당자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연 3회 개최된다.
지금까지 총 2회 진행됐으며 마지막 행사로 11월 23일에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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