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는 지난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KF94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 이해금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되고 있을 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KF94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분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덕분에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KF94마스크 3만 장은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백미 및 김치를 후원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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