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2024 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을 초청해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점동면과 의정부1동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신청사 개청식 등 각 도시의 경사와 오곡나루축제 등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2024 오곡나루축제’을 맞아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여주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해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강화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오곡나루축제에 초대 받아 알찬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점동면에서도 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오곡나루축제를 위해 여주시를 방문해 주신 자매결연도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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