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을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주택에 대해 조사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 중 하나이다.
여주시는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 교육에서는 조사방법과 절차, 조사원 안전수칙, 태블릿 매뉴얼 및 사례실습 등 통계청 직원이 강사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원들은 조사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조사로 이번 시범예행조사는 그 성공적 시행을 위한 첫걸음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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