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에서 21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성수광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런 작은 활동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과의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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