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시민대상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하고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이 정보무늬를 활용해 직접 앱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문화 부스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