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7일 여주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19~39세 청년들을 위한 ‘마음 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음 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회씩 진행됐으며 상반기 ‘나다움 마음여행’과 하반기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채담컨설팅 대표인 홍유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나를 이해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처음 배우는 영역이라 흥미로웠으며 가지고 있던 짐들이 해소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희 센터장은 “협력기관인 여주청년활동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지역사회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1 상담 및 사례관리, 청년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집단 프로그램,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등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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