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관내 청소년 10팀을 대상으로 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사.서.고.생’을 인기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 소통 프로그램‘사.서.고.생’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서로 고마워하며 생각하는 시간의 줄임말로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엄마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참여해 △도예활동 △원예활동 △가족요가 △요리활동 △천연화장품 만들기 총 5가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근 관장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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