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0월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여주시보건소 ‘ 쉼·차’ 운영을 위한 직원 나눔행사 ‘여·보·당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 쉼·차’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오며가며 차 한잔하면서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써 지난 8월부터 조성·운영중에 있다.
이번 ‘여·보·당마켓’은 여주시보건소 ‘ 쉼·차’ 운영에 별도 시 예산 지원없이 쉼터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차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나눔행사로 개인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 기부를 통해 차류 구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인 ‘ 쉼·차’ 운영을 위한 뜻깊은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섬김 보건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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