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흥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주거취약계층 집 수리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진선화 의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고봉 김상수, 여흥로타리클럽 김종운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올해 7월 여흥로타리 클럽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집 수리를 진행해 준 여흥로라티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혜자 어르신이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란다” 말했다.
사업 수혜자 김 어르신은 “낡은 집이라 겨울에 외풍이 심했는데 이렇게 집을 고쳐주어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꺼 같다며 감사하다” 말했다.
김 회장은 “여흥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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