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0일 ‘2024년 희망지킴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하기 위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으로 양주2동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8명을 선정, 1인당 각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지킴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과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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