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월 26일 기관 소속 8개의 자치조직이 함께 연합해 교류하는 ‘원더랜드’ 활동을 진행했다.
자치조직 연합 교류 활동은 타 동아리원과의 유대감 강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원더랜드’는 놀이공원을 설정으로 솜사탕·와플 만들기, 펀칭니들·푸어링아트 등 동아리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마니토 임무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정유진 청소년은 “처음 진행을 맡게 되어 긴장을 많이 했지만,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원들의 응원과 호응 덕분에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동아리원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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