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4일 쌀 소비 촉진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광주시 노인복지관에 쌀 312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구평회 NH농협 광주시지부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장, 박양숙 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탁의 의미와 함께 광주시 노인 복지 향상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박 관장은 “농협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고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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