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주교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재궁천, 39호선 도로 주변 등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며 방치되어 있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박남희 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마을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속적인 마을 청결 활동을 통해 주교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우리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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