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전시는 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관련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향과 함께 식품 커스터마이징기술을 활용한 메디푸드 및 맞춤형 식단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적극 검토해 우리 시의 강점인 산·학·연 인프라와 지역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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