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평생학습관이 ‘삶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 Ⅱ’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 ‘생활 고수형’ △ ‘인싸형’ △ ‘금손형’ △‘취향형’ 등 총 17개 강좌에서 202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수강료는 1만원~1만5,000원으로 재료비나 교재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으로 시의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인,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1월 12일 ~ 14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삶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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