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포천일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등이 참석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수험생들을 찾아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차분히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김종훈 부시장은 시험장 주변 소음 관리와 교통 질서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포천시에서는 포천고등학교, 포천일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송우고등학교 총 4개 시험장에서 716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
이는 작년보다 1명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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