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30년 용인공업지역 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등 조례안 2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2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친환경 농업관리실 건립]은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과 용인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은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2030년 용인공업지역 기본계획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3건을 채택했으며 주민조례청구 수리·각하 결정의 건은 수리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