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지난 17일 ‘한국외발자전거협회 수원클럽’ 으로부터 외발자전거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유재광 의원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수원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외발자전거의 활성화와 수원클럽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평소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살피는 ‘자전거 타는 시의원’ 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소통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상식에서 한국외발자전거협회 수원클럽 우종원 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덕분에 외발자전거가 수원 시민들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유재광 의원은 “외발자전거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