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가 지난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소통·성과 공유회 ‘2.8.청.춘. 콘서트’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 해결에 나서는 주민 참여 활동이다.
포천시에서는 △박만수 이동면 주민자치회장 △유오열 화현면 주민자치회장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 △김경자 일동면 주민자치회장 △오형순 소흘읍 주민자치부회장 △김연화 영북면 주민자치부회장 △노훈심 가산면 주민자치부회장 △이남순 포천동 지역환경분과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천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결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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