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4 수원SK아트리움 크리스마스 콘서트 ‘카이&소향 : MUSIC ON MY WAY’ 공연을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출연해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할 곡들과 함께 음악인생을 MUSIC ON MY WAY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향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곡인 OH HOLY NIGHT과 2024년 발매곡인 Til You Love Me Again 등 주옥같은 노래를 10인조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7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으로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보다 많은 수원시민 분들이 찾아오셔서 좋은 무대를 감상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수원시민에 대해 20%, 임산부 또는 다자녀 가족 30%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