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5~29일 수원여성문화공간-휴 2층에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 ‘새롭게 빛나는 꿈, 일상이 되다’를 연다.
‘나를 찾는 첫걸음’, ‘나를 채우는 노력’, ‘내일을 위한 동행’, ‘도전 그리고 희망찬 내일’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구인·구직 상담, 직업·창업교육, 집단상담, 취·창업 동아리 등 팔달새일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의 활동사진 100여 점을 전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직무 역량을 키워 경력을 이어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팔달새일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개소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여성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서비스기관이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등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와 새일여성인턴,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양성평등강의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기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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