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겨울철 대비 난방 용품인 이불세트를 준비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세트를 준비해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이 사업은 2024년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다.
박용배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 및 소외가구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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