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의회 이정은, 목진혁 의원이 26일 데일리한국·주간한국·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한국정책신문이 주관하는 ‘2024 한국정책대상’에서 ‘지방의회 부문’ 으로 수상했다.
‘2024 한국정책대상’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천한 이들을 격려하고 우수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입법·중앙정부·청렴·지방의회·공공기관·ESG경영 부문에서 총 13명과 6개의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정은 의원은 복지분야를 중점으로 관련된 여러 조례를 발의하고 시민복지향상과 사회적 약자보호,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고 목진혁 의원은 7대 파주시의회 조례 최다 발의 의원으로 56건, 8대에는 40건 등을 발의하는 등 파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은 의원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과 따뜻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으며 목진혁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파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