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며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기도의원으로 꼽힌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방향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담은 4개의 조례인 이른바 ‘사회적경제 패키지 조례’를 제정했으며 관련 연구회 조직 및 토론회·간담회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최근 파주시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추진을 견인해왔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및 도정질문을 통해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경과원 이전 촉구의 뜻을 전달하며 실무 TF 구성을 요청한 바 있으며 경과원 및 관련부서와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해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본예산 심사에서 경과원 이전 상황에 차질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한 이전과 직원의 주거·복지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해왔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민과 경기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본분을 다 했을 뿐인데,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파주시민과 경기도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유능한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