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이 ‘2024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해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과 미술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들의 무분별한 사업 행태에 대한 비판과 정책적 제안을 했고 특히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교육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메우고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자치분권의 기반은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용하는 것이란 기조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특별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이 원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