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주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를 개최해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농정과 여태준 주무관의 ‘참외박스 생산연도 표기의무화 면제’,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보건소 김정옥 팀장의 ‘성주군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의료기관 운영’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상공인·일자리·민생분야의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매년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규제애로사항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규제애로사항은 관련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전국에 공유·전파해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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